후원
"빨간 나라를 보았니"

이 영화에 모인 후원금은 이 영화가 더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쓰여지게 됩니다.
전국의 멀티플렉스관에서 여러 색깔의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상영회를 개최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영화의 주인공들을 알릴 수 있도록 쓰일 것 입니다.

| 빨간나라를 보았니

험지를 넘어 사지라 불리는 경상북도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하는 사람들은... 바보일까? 아니면, 천지분간 못하고 바윗돌로 돌진하는 ‘에그’?

이길 확률은 없고, 자칫하면 억대가 넘는 선거 비용까지 떠안아야 할 텐데 뜨거운 칭찬이나 인정을 받지도 못할 거고 역사에 길이 남지도 않을건데 왜 경북에서 민주당으로 선거에 뛸까?

다큐멘터리 영화 <빨간나라를 보았니>는 경상북도에서 지는 선거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붉은 바다에서 푸른 돛을 올리고 수십년째 항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긴장감 제로, 스릴 마이너스의 험지 선거 정치 휴먼 다큐멘터리!!!
모두가 낙선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그들이 이길지도 모른다는 묘한 긴장감에 사로잡힌다.
정치39, 휴먼51, 그리고 경상북도 바깥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약 10 정도의 서프라이즈가 있는 작품이다.

후원금별 선물

  1. 30,000원 +

    [빨간 나라를 보았니] 관람 티켓 1장

  2. 50,000원 +

    [빨간 나라를 보았니] 관람 티켓 2장

  3. 100,000원 +

    엔딩 크레딧 후원자 이름 기재(디지털 상영본 기준)

    영화 특별 엽서 10장 패키지

    [빨간 나라를 보았니] 관람 티켓 2장

  4. 200,000원 +

    엔딩크레딧 후원자 이름 기재(디지털 상영본 기준)

    영화 툭별 엽서 10장 패키지

    영화 장면과 감독의 에세이가 담긴<디지털아카이브 북>

    스페셜 영화 편집 영상 링크

    [빨간 나라를 보았니] 관람 티켓 2장

  5. 2,000,000원 +

    엔딩 크레딧 후원자 이름 기재)디지털 상영본 기준)

    영화 틀별 엽서 10장 패키지

    영화 장면과 감독의 에세이가 담긴<디지털아카이브 북>

    스페셜 영화 편집 영상 링크

    내 이름으로 대관하기

    [빨간 나라를 보았니] 관람 티켓 2장

프로젝트 소개

| 서울에 있으니까 너는 몰라

경북 구미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가 온 것은 2022년 5월. 지방선거 10일 전이었다.
경상북도 도지사 후보로 민주당이 임미애라는 여성 정치인을 뒤늦게 전략공천했는데 후원을 좀 하라는 전화였다.


그러면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서울에 있으니까 너는 몰라, 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자로 사는게 어떤건지'
그때 나는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가 누군지 모르고, 임미애는 더 몰랐다. 그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건 당연히 몰랐다.
그저 윤석열이라는 검찰총장이 투표라는 매우 민주적 방식으로 대통령이 된 것이 믿기지 않아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였다. 그래서 놀라웠다.
이 마당에 질게 뻔한 그 빨간나라에서 선거에 나오는 민주당 후보와 운동원들이 있다고?
그들은 왜 지는 선거에 나올까.
이 궁금증은 민주당원이 아니고, 민주당 지지자도 아닌 나를 경상북도로 이끌었다.
나처럼 우울한 카메라 감독이 흔쾌히 내 촬영에 동행을 해주었고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었다.

나는 22년 지방선거와 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의 민주당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빨간나라에서 어떻게 선거운동을 하고, 패배했는지를 기록했다.

| 민주당이 모르는 민주당 선거다큐

이 다큐멘터리의 존재를 민주당은 아마도 알지 못할 것이다.
경상북도는 버린 카드, 희망이 없는 지역구다.
그 땅을 고향으로 집으로 여기며 사는 민주당 후보와 운동원들은 가짜 뉴스를 믿는 이웃을 설득해야하고 그 과정은 선거운동이 아니라 배제와 무시, 소외를 마주해야하는 일이었다.
남북의 대립보다 더한 좌우의 대립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쉬운 선거에서, 쉬운 승리를 하는 사람이 아닌 기꺼이 이번에도 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무언가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들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첫 단추가 되지 않을까.

| 이 영화는 정치 다큐가 아니다

이 영화는 민주당의 승리를 염원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이 영화는 민주당이 옳고 국민의힘이 틀렸다고 말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이 영화는 민주당이 경북을 정복해야 한다고 말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이 영화는 '소외'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통일이 아니라 '존중'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경북이 바뀔거라는 믿음, 선거에서 이길거라는 소망, 이보다 제일은 사랑이다.

| 2025년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빨간나라를 보았니>는 2025년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을 만났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영화지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적 의미를 우선하여 선정해 주었고 우린 부랴부랴 2시간으로 편집해 부산에서 상영했다. 관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짧은 시간에 필름을 만들어 보내야했기에 영화적으로 많은 부분을 포기한 작품이었지만 경북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의 진심은 영화적 완성도라는 허들을 단박에 넘어 관객들을 움직였다.

| 이 영화를 개봉시켜야하는 이유

이길 수 없는데, 왜 우릴 촬영하냐고. 지는 우리를 촬영해서 영화로 만들면 누가 보러 오겠냐고 말한다.


'저 카메라가 이 선거를 더 슬프게 한다'고.

한 번도 외부의 주목을 받지 못한 빨간 섬나라 파란 후보들. 그들은 자기가 발딛고 사는 지역이 점점 망해가는 걸 더는 볼 수가 없어서 지는 선거에 나선다.
정치의 다양성을 통해 잘 살아보자고, 할 수 있다고, 우린 서로 적이 아니라고 말한다.

스타 정치인은 없지만, 끝내 이기는 기적같은 엔딩은 없지만 우린 그들이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해온 일을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그것이 물리적 폭력과 정신적 소외 속에서 선거에 나선 빨간나라 파란 후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연대의 표시가 아닐까.

이 영화에 모인 펀딩금액은 영화의 개봉 비용에 쓰여질 것이다.
전국 도시의 멀티플렉스관에서 여러 색깔의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사회를 개최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영화의 주인공들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비용에 쓰일 것이다.

1. 빨간 나라를 보았니 관람권

<빨간 나라를 보았니>를 관람하실 수 있는 관람권을 문자 발송 해드립니다.

해당 영화 관람권은 5월 초(확정시 공지)부터 제작사에서 지정한 각 지역 상영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단, 극장 상영 기간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며 극장 상영이 종료될 경우 특별 상영의 형식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관람 신청자에 한하여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하며, 신청 시 기재해주신 희망 일정에 맞춰 관람이 가능하도록 상영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 리워드 미수령으로 인해 명시된 기간 내에 영화 관람 쿠폰을 소진하지 못한 경우에 제작사 측에서는 교환·환불 등 별도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실물 전용 관람권은 발송되지 않고 문자로만 발송됩니다.
※ 본 행사는 1회만 진행되며, 지역별 추가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3. 영화 엔드 크레딧에 후원자 명 기재

영화 엔드 크레딧에 후원자 여러분들의 이름을 실어드립니다. 크레딧에 올릴 이름을 적어주세요. 엔드 크레딧은 극장 상영용이 아닌 IPTV 등 디지털 상영본에 한함을 알려드립니다.

4. 영화 기념 엽서

영화 주요 장면이 담긴 기념 엽서를 드립니다. 엽서에 선택될 주요 장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엽서 인쇄시 발생되는 문제로 인해 주요 장면은 추가 교체될 수 있습니다.
※ 개별배송됩니다.

5. 디지털 아카이브 북

영화 속 장면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 포함되지 못한 장면들, 그리고 감독의 생각과 출연자들의 인상깊은 인터뷰 내용이 함께 기록된 디지털 아카이브 북입니다. 20페이지 정도인 실물 포토 에세이북이 갖는 한계를 넘어 보다 더 풍부한 내용을 담아 드립니다. 종이 제작비와 배송비에 드는 예산을 아껴, 단 한 곳의 상영관이라도 더 확보하고 한 분의 관객이라도 더 이 영화를 만날 수 있게 하고 종이 책에 다 담지 못할 생생한 현장 사진과 감독의 비하인드 노트를 꽉 채워 만들겠습니다.

※ 아래는 아카이브 북의 예시입니다.

6. 스페셜 영화 편집본 링크

스페셜 편집본은 극장 상영본과는 다른, 경북의 좀더 많은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입니다. 극장 상영 시간상 불가피하게 줄어들거나 누락된 장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연자들 생각이 담긴 풍부한 이야기, 다양한 선거 현장의 에피소드가 약 3시간 가량의 영상으로 편집되어 제공됩니다. 경상북도에서 지는 선거에 나오는 사람들의 현재에 대한 역사적 기록물로 소장 가치가 충분한 영상을 드리겠습니다.

※ 링크 공유 시기는 극장 상영이 종료된 이후가 됩니다. 정확한 링크 전송 날짜는 극장 개봉 시기에 따라 약간의 지연 혹은 앞당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영상본은 재가공, 재전송, 공연, 배포 등이 불가한 점을 알려드립니다.

7. 내 이름으로 대관하기

내 이름으로 대관하기

'내 이름으로 대관하기'는 상영관 전체를 개인 명의로 대관하여 영화를 상영하는 옵션입니다.

관람객 없이 순수한 선언적 행위로 진행하거나, 원하는 분들을 초청하여 자유로운 분위기로 함께 관람하는 방식 모두 가능합니다.

각 지역의 독립영화관을 대상으로 대관일정이 정해지며 정확한 상영 날짜와 시간은 독립영화관과 리워드를 선택해주신 분들의 일정에 최대한 맞춰 진행됩니다.

※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일로 인한 대관 연기나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 점 미리 알려드리며 확정된 대관 일정의 사전 변경 시기는 개별적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 상영 정보는 대관자의 성함으로 노출되며,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홍길동님의 [빨간 나라를 보았니]

배송 일정 관련 안내: '전용 관람권''GV 초대권'은 4월 30일 발송 시작으로 우선 발송,

'엽서'와 '디지털 아카이브 북', '스페셜 영상', '내 이름으로 대관하기'는 인쇄와 대관 예약 특성상 5월 30일에 발송 시작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선물소개

후원계좌 : 3333369307834 카카오뱅크 홍영아

후원계좌 : 3333369307834 카카오뱅크 홍영아